12월 18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세미파이브의 청약이 곧 진행됩니다. 상장 예정일은 12월 29일 월요일로, 단독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번 청약은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가가 결정되며, 이 과정에서 기관투자자들의 경쟁률과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청약규모
공모가 및 시가총액
세미파이브의 공모가는 24,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하단은 21,000원, 상단은 24,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상장 시 시가총액은 약 8,09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약 규모
- 전체 청약규모:
- 청약 수량: 540만 주
- 청약 금액: 1,296억 원
- 일반투자자 청약규모:
- 청약 수량: 135만 주
- 청약 금액: 324억 원
이번 청약은 삼성증권을 통해 진행되며, 비대면으로도 청약이 가능합니다. 최대 청약 가능 수량은 3만 주(3억 6,000만 원)로,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12만 원)입니다.
기관경쟁률
이번 기관투자자들의 종합 경쟁률은 436.89대 1로 나타났습니다. 총 청약 건수는 2,159건으로, 기관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수요예측 신청가격 및 신청수량 분포
희망 공모가는 21,000원에서 24,000원이었고, 최종 공모가는 상단인 24,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르면:
– 공모가 상단인 24,000원으로 신청한 비율은 95.28%에 달하며,
– 상단 초과 신청도 3.10%가 있었습니다.
– 상단 미만의 신청은 없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 기관수 및 신청수량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건수 기준 56.97%, 수량 기준 43.93%로, 최근 수요예측에서도 높은 편입니다. 의무보유 확약은 단기(15일, 1개월)뿐만 아니라 장기(3개월, 6개월)에서도 분포가 고르게 나타났습니다.
결론
이번 청약에는 6개월 환매청구권이 부여되었습니다. 환매청구권은 행사 시 공모가의 90%인 21,600원에 삼성증권이 매입해주는 권리로, 손실을 제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미파이브의 수요예측 결과는 기관 참여 수와 경쟁률이 양호하며, 의무보유 확약도 괜찮은 수준으로, 긍정적인 결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청약 정보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약은 어디서 진행되나요?
청약은 삼성증권을 통해 진행됩니다. 비대면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최소 청약 단위는 얼마인가요?
최소 청약 단위는 10주로, 금액으로는 12만 원입니다.
기관경쟁률은 어떻게 되나요?
이번 기관 경쟁률은 436.89대 1입니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얼마인가요?
건수 기준으로 56.97%, 수량 기준으로 43.93%입니다.
환매청구권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환매청구권은 행사 시 공모가의 90%에 삼성증권이 매입하는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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