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3일, 카카오톡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이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카톡이 왜 인스타그램처럼 변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친구 목록을 찾기 어려워졌다” 등의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자동 업데이트를 끄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업데이트 후 사용자 반응
사용자 의견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요 반응으로는:
– 업무용 사용자의 불만: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해졌다.”
– 사생활 노출에 대한 우려: “사생활이 노출되는 느낌을 받아 꺼림칙하다.”
– 메신저와 SNS 통합에 대한 반대: “왜 메신저에 소셜 미디어 요소를 추가하는지 모르겠다.”
이와 같은 반응은 카카오톡이 메신저 기능에 SNS 요소와 숏폼 콘텐츠를 추가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동 업데이트 해제 방법
갤럭시(안드로이드) 사용자
- Play 스토어 실행: 스마트폰에서 Play 스토어를 엽니다.
- 카카오톡 검색: 검색창에 ‘카카오톡’을 입력하고 앱을 선택합니다.
- 더보기 메뉴 클릭: 우측 상단의 점 3개 메뉴를 클릭합니다.
- 자동 업데이트 해제: ‘자동 업데이트’를 체크 해제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카카오톡 앱만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지 않게 되어, 다른 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iOS) 사용자
- 설정 앱 실행: 스마트폰의 설정 앱을 엽니다.
- App Store 선택: 상단 검색창에 ‘App Store’를 입력하고 선택합니다.
- 자동 업데이트 비활성화: ‘앱 자동 업데이트’와 ‘앱 내 콘텐츠 자동 다운로드’를 비활성화합니다.
이 설정은 모든 앱에 적용되므로, 앞으로는 직접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 방법으로 예상치 못한 변화는 피할 수 있습니다.
주요 업데이트 변화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의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변화 항목 | 설명 |
|---|---|
| 읽음 표시 변화 | 메시지를 읽어도 숫자 ‘1’이 사라지지 않음 |
| 친구 탭 변경 | 피드 방식으로 변경되어 친구 목록이 한눈에 보이지 않음 |
| 프로필 타임라인화 | 개인 게시물이 등록 가능해져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구조 |
| 오픈채팅 우선 노출 | 채팅방보다 영상 콘텐츠가 먼저 보임 |
향후 대처 방안
업데이트 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되돌릴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아이폰 사용자들은 백업 복원을 제외하고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미리 자동 업데이트를 끄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마무리
카카오톡은 한국인의 일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앱입니다. 작은 변화라도 사용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소개한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미리 적용하여 불편한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톡 업데이트가 왜 이렇게 문제인가요?
이번 업데이트는 메신저 기능에 SNS 요소를 추가하면서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주었습니다.
자동 업데이트를 끄면 어떤 점이 좋나요?
자동 업데이트를 끄면 원치 않는 변경을 예방할 수 있으며, 불편한 업데이트를 피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자동 업데이트를 끄는 방법은?
설정 앱에서 App Store를 선택한 후, 자동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하면 모든 앱의 자동 업데이트가 중지됩니다.
갤럭시에서 카카오톡만 자동 업데이트를 끌 수 있나요?
네, 갤럭시에서는 Play 스토어에서 카카오톡 앱의 자동 업데이트만 개별적으로 해제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후 불만이 많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동 업데이트를 미리 끄고, 필요 시 카카오톡의 이전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하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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