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1종 보통 운전면허 갱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화된 사진이 없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장이나 사진관을 찾는 것이 불편했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셀프로 사진을 찍어 갱신한 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를 읽어보시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5-08 기준)
운전면허증 갱신, 집에서도 가능한가?
운전면허증 갱신을 하기 전에 먼저 집에서 신청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의 경우, 시력검사가 필요하지만 최근 2년 이내에 검사를 받았다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준비사항
- 시력검사 결과: 2년 이내에 검사를 받았다면 해당 결과가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결과가 없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거나 시험장을 방문해야 합니다.
- 사진 등록: 운전면허증 사진을 미리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진관에 가기 싫었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셀프 사진 촬영 방법
인화된 사진이 없던 저는 집에서 셀프 사진을 찍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 방법 중에서 선택한 것은 증명사진 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앱은 배경을 흰색으로 지우고, 여권사진과 같은 사이즈로 자동 조절해 주어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사용한 앱 기능
- 배경 제거: 흰색 배경으로 쉽게 변경 가능.
- 사이즈 조정: 3.5cm x 4.5cm 규격에 맞게 자동으로 조정.
사진 등록 및 신청 절차
셀프 촬영한 사진을 도로교통공단 사이트에 등록한 후, 적성검사 신청서를 컬러로 인쇄해야 합니다. 이 문서는 운전면허 신체검사 시 필요합니다.
인쇄 및 제출
- 컬러 프린트: 반드시 컬러로 인쇄해야 하며, 이후 신체검사 시 지참해야 합니다.
- 신체검사 병원 방문: 운전면허시험장이나 신체검사가 가능한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습니다.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후기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사진 1장이 필요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인화된 사진이 없다고 하자, 컬러 프린트된 적성검사지만으로도 갱신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다행히도 문제없이 면허증 갱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주의사항
- 사진 오류: 사진 등록 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예비로 인화된 사진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시력검사 필요: 시력검사 결과가 없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운전면허 갱신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1종 보통에서 2종 보통으로의 변경 후기와 함께 더 많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운전면허증 갱신 시 사진은 꼭 필요할까요?
운전면허증 갱신 시 사진이 필요합니다. 인화된 사진이 없으면 온라인으로 미리 등록할 수 있습니다.
셀프 사진 촬영은 어떻게 하나요?
셀프 증명사진 앱을 사용하면 배경 제거 및 사이즈 조정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적성검사지는 어떻게 인쇄하나요?
도로교통공단 사이트에서 신청 후 컬러로 인쇄해야 하며,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시력검사는 어디서 받나요?
운전면허시험장이나 지정된 병원에서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등록 시 규격은 어떻게 되나요?
운전면허증 사진 규격은 3.5cm x 4.5cm로, JPG 파일 형식이어야 합니다.
갱신 후 면허증 수령은 어떻게 하나요?
갱신 후 면허증은 직접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수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