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 기준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플러스 자금의 신청 방법과 지원 대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래를 읽어보시면 이번 지원금의 요건과 절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버팀목플러스 자금의 개요
지원 내용
정부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버팀목플러스 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매출이 감소한 사업체를 위한 것으로, 지원금은 방역조치와 업종별 피해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원 대상
2021년 2월 28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영업 제한 업종에 속하는 경우 매출 증감에 관계없이 기본 3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금 유형 및 금액
지원금 유형
아래는 지원금 유형에 따른 지급 금액의 상세 내용입니다.
| 구분 | 지원대상 | 금액 |
|---|---|---|
| 집합금지(연장) | 실내체육시설, 노래방 등 11종 | 500만 원 |
| 집합금지(완화) | 학원 등 2종 | 400만 원 |
| 집합제한 | 식당, 카페, 숙박업 등 10종 | 300만 원 |
| 경영위기 | 여행업 등 – 평균매출 60% 감소 | 300만 원 |
| 경영위기 | 공연업 등 – 평균매출 40~60% 감소 | 250만 원 |
| 일반업종 | 매출 감소 일반업종 | 100만 원 |
신청 일정 및 절차
신속지급대상자
신속지급 대상자는 국세청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매출 감소가 확인된 270만 명으로, 이들은 3월 26일에 대상자로 확정되며, 3월 29일부터 지급 신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신청자
별도의 매출 감소 증빙이 필요한 일반 신청자는 4월 중순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 지원금 지급은 확인 후 이루어집니다.
추가 지원 내용
전기요금 감면
방역 조치에 따른 피해를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전기요금 감면 혜택이 제공됩니다. 집합금지 업종은 3개월 동안 50% 감면, 집합제한 업종은 30% 감면됩니다.
금융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저리 융자 1조 원이 확대되고,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브릿지 보증도 신설되어 총 0.5조 원이 지원됩니다.
관련 추가 지원 프로그램
서울시는 독자적으로 추가 재난지원금을 마련하여 소상공인에게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서울경제 활력자금으로, 1조 원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4차 재난지원금은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신속지급대상자는 3월 29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 신청자는 4월 중순부터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지원금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되며, 업종과 피해 정도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전기요금 감면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집합금지 업종은 50%, 집합제한 업종은 30%의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신청자는 국세청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매출 감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추가 지원은 어떤 내용인가요?
서울시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 서울경제 활력자금을 운영합니다.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소상공인을 위한 저리 융자와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브릿지 보증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