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경험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에 대한 후기를 공유합니다. 이 박람회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다양한 정보와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래를 읽어보시면, 제가 다녀온 후기를 통해 어떤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얻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박람회에 대한 사전 준비와 도착
8월 30일부터 31일 사이에 DDP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침 일찍 KTX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어요. 제가 판단하기로는, 사전등록을 미리 해두었기 때문에 당일 아침이 수월했답니다. 서울역에서 4호선을 타고 4 정거장만 가면 DDP에 도착해 정말 편리했어요.
박람회가 오전 10시에 시작되기 때문에, 9시 30분 경 도착하니 사람들이 적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11시가 지나면서 교육기관에서 단체로 온 학생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이렇게 많은 인파 속에서도 다행히 제가 원하는 부스를 잘 찾아갔어요.
사전 등록과 준비물
사전등록을 했기 때문에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제시하고 명찰과 자료를 담은 종이가방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등록자들은 인적사항을 간단히 작성하고 명찰을 받는 방식이었어요. 현장 등록하는 분들도 정말 많았어요. 다양한 자료와 함께 이런 방법이니까, 여러분도 꼭 사전등록하시길 권장해요.
여기에서 받은 자료는:
– 해커스 잡지
– 설문지
– 팜플렛 등이었습니다.
이렇게 들어가니 많은 채용 상담 부스와 관련 정보들이 준비되어 있어 최소한 여러 회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채용 상담부스와 취업 클리닉의 경험
박람회장 안으로 들어가니 수많은 채용상담 부스가 있었어요. 다양한 기업들이 준비한 자리에서 직접 상담을 받으니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직접 느껴본 바로는, 현직자들과 바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이 박람회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유익한 정보와 상담
여기에서는 채용 관련 정보를 얻기도 하고,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런 자리가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 점도 많아서 너무 가슴 떨렸답니다. 또한, 취업 클리닉관에서는 직무 멘토링과 자격증 상담, 심지어 가상 VR 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제가 참여한 VR 면접에서는 실제 면접처럼 체험해 보면서 불안감을 덜어내는 경험을 했어요. 다양한 실습 기회를 통해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와 토크 콘서트 참관
오후에는 여러 회사의 세미나와 토크 콘서트도 있었어요. 프로그램이 정말 다양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알찬 하루였어요. 저는 외식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푸드테크’ 세미나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전문가의 의견 듣기
이종근 대표님과 이여영 대표님께서 강연하셨는데, 두 분의 말씀은 정말 인상 깊었어요. 스마트팜의 활용과 외식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오랜만에 들어서 그 날의 가치가 더욱 높았던 것 같습니다. “미래형 식당인 ‘레귤러식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흥미로웠어요.” 다음에 서울에 올 기회가 생기면 꼭 다시 경험하고 싶어요.
맛있는 점심과 박람회 외 즐길거리
오후에는 DDP 근처의 쉑쉑버거에 처음 가봤어요. 점심시간의 붐비는 분위기 속에서Burger과 FR Fries를 주문했어요. 어쩌면 이곳의 감튀는 뉴욕의 스타일을 닮아 정말 독특했답니다.
쉑쉑버거 맛보기
제가 주문한 빵이 기본 SHACK 버거(6900원)인데, 패티의 맛이 향긋하고 흥미로웠어요. 다행히도, 제가 경험한 것처럼 프렌치 프라이는 후추를 뿌리면 정말 맛있어지답니다.
메뉴 | 가격 |
---|---|
SHACK 버거 | 6900원 |
FR Fries | 3900원 |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서는 DDP로 돌아가 여러 부스를 구경하고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매장에도 가보았습니다. 정말 귀여운 아이템들이 많아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곳에서 매력적인 상품들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즐거운 서울 구경과 마지막 일정
서울에는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이 너무 많답니다. 박람회도 즐겼지만 근처의 다양한 맛집 탐방과 쇼핑도 놓칠 수 없었어요. 도심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가하면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귀엽고 다양한 상품 구경
카카오프렌즈 매장에서 맥주컵과 캔디를 구매했어요. 뭔가 귀여운 스티커도 얻을 수 있어서 뿌듯했답니다. 아쉽게도, 너무 많은 유혹에 지쳐서 바로 집으로 가야 했어요.
마지막으로, 용산역 근처에 있는 떡집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접해보았어요. 인절미꿀떡이 시나몬 맛이 나면서 쫀득쫀득하게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일자리박람회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합니다.
쉑쉑버거의 인기 메뉴는 무엇인가요?
SHACK 버거와 FR Fries가 대표적인 메뉴로 인기가 많습니다.
DDP는 어떻게 가나요?
서울역에서 4호선을 이용하여 DDP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서 어떤 정보들을 받을 수 있나요?
다양한 채용 정보 및 직무 상담,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많은 현장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을 다녀온 후 느낀 점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고, 전반적인 경험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박람회는 단순한 일자리 정보 제공을 넘어서, 장기적인 취업 준비에 있어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유익한 자리에 참여할 기회를 계속 찾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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